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211~22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aEJxZmrnjs|212회]] -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2014년]] [[7월 24일]]) == '''돌아온 [[황혼에서 새벽까지(온게임넷)|황혼에서 새벽까지]] 그 두 번째''', '''황새 리턴즈 1편.''' 출연자는 [[오성균]]과 가혜. 여름 특집으로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같은 포맷의 방송을 진행한다.~~야호!!~~ ~~여름마다 고통받는 닥말~~ 이번 방송분은 다루는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시청 등급이 19세 이상으로 편성되었으며, 밤 11시에 방송되었다. 자막드립은 '''~시아.''' 준비된 게임은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 통칭 암네시아2로 불리는 그 게임. 사실 암네시아2 자체는 전작보다 공포적 요소가 덜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오성균을 놀래키기에는 충분했다. 처음에는 게임 내용에 놀라다가 나중에 가서는 아무 것도 없음에도 알아서 헛것을 보고 놀라 자지러지는 경지를 보여준다. ~~촬영 한 시간이 지났지만 퇴근시간이 1시간 20분 늘어나는 마법~~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팔에 힘이 쭉 빠져버려서 페트병 생수 뚜껑조차 따지 못할 정도. 중간에 여성출연자 가혜가 등장.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여성 게스트가 그랬듯이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기보단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고, 추가로 제작진에게 부여받은 미션을 수행했다. 바로 오성균을 이런저런 방식으로 놀래키는 것. 게다가 성균을 놀래키는 것 이외에도 본인도 무서워 소리를 질러댄 덕분에 퇴근시간 연장에 크게 기여했다. 그렇게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새벽 3시경에 가혜는 퇴장. ~~가혜 曰,[[오성균|자기보다 더 겁 많은 사람]]을 다 봤다고.~~ 직후 켠왕의 전통대로 야식인 수제 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식욕이 싹 달아날 그로테스크한 외양을 자랑했다. 결국 성균은 얼마 먹지도 않고 입가심 후 다시 게임을 진행한다. 그렇게 수많은 난관을 넘어가며 새벽 4시 30분 정도에 오성균이 게임을 클리어했으나[* 오성균은 클리어 후 '생애 처음으로 공포 게임을 엔딩까지 봤다'고 말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촬영하며 전작을 플레이할 땐 헤매고 헤매다 결국 촬영 종료 때까지 클리어 못한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발전. ~~바꿔 말하면 이 게임이 공포와 플레이 볼륨 면에서 전작보다 못하다는 것이 되기도 하지만.~~], 제작진 왈 '''애초에 황새 컨셉을 가져왔으니 시간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 동 트는 시간 + 비명 질러 늘어난 추가 시간만큼 게임하기](...)라고 해 켠김에 왕까지 방송 역사상 두 번째로[* 15회 방송 때 이미 두 개의 게임을 한 전적이 있다.] 게임을 깼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게임을 받았다. 당연히 오성균은 말도 안된다며 촬영을 접으려 하지만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촬영장을 나갈 수 없게 제작진이 문을 잠가 버렸다.]] 그리고 새로 받은 게임은 바로 [[아웃라스트]]. 결국 어쩔 수 없이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하지만, 암네시아를 플레이하며 지칠대로 지친 오성균은 게임 진행은 거의 못하고 공포와 피로감에 괴로워한다. 이런 성균의 상태를 염려한 제작진은 촬영을 본래 예정보다 일찍 끝내준다. 촬영은 끝났지만 오성균은 삐쳐서 옵저버에게 절교 선언까지 하고, 옵저버는 정말 미안했는지 성균을 집까지 직접 태워다 주며 위로의 말을 건낸다.[* 여담으로 여기서 옵저버의 차가 [[폭스바겐 골프]]라고 모두가 생각했지만 213회 방영분으로 봐서 차주인은 오성균 해설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날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피곤한 오성균을 위해 태워다주는 서비스]]로 운전을 해준 듯.]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